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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조합, 태풍 내습기 대비 연안여객선 안전점검
취약 분야 집중 점검으로 해상교통 안전 확보
기사입력 2026-06-19 오후 8:20:00 | 최종수정 2026-06-19 20:20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 이하 조합)은 6월 15일부터 10월 말까지 태풍 내습기에 대비해 전국 주요 항로와 여객선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강풍 등 기상 악화에 따른 선박 운항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여객선사와 현장의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합은 각 지부와 여객선 운항관리 현장을 중심으로 선박, 여객터미널, 선착장, 접안시설, 계류시설 등 태풍 피해 우려 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시설물 안전점검 사전 실시 ▲피해발생(인명ㆍ시설)시 관련 내용 신속한 상황보고 ▲유관기관 정보공유 및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 실시 ▲태풍피해 규모 확인 및 피해복구 조기 실시 ▲조기 피해 복구를 위한 대응 계획 수립 등을 점검한다.

조합은 한반도에 태풍 접근이 많아지는 7~9월의 경우 기상정보와 항로별 운항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여객선 운항관리자와 선사 간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해 안전 운항 여부를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태풍 내습기 동안 여객선 이용객의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항 중단 또는 지연 발생 시 안내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종사자들이 기상특보와 운항통제 기준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한다.

조합은 앞으로도 태풍 등 기상악화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지속 실시하고, 항로별 운항 상황 모니터링과 선사·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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