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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중동 비상사태 점검회의 개최
인천항 ‘컨’터미널 운영사와 현황 점검
기사입력 2026-04-12 오후 7:59:00 | 최종수정 2026-04-12 19:59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 IPA)는 4월 8일, 공사 사옥에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와 중동 지역 비상사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로 글로벌 해상운송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항만 운영 현장의 상황을 점검하고 터미널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지원 필요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E1CT, ICT, HJIT, SNCT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각 운영사별로 ▲터미널 운영현황 ▲하역장비 연료 수급 현황 ▲중동 사태 관련 영향 ▲현장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터미널 운영사와의 소통을 지속하는 한편, 중동 사태가 항만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고 항만 이용자의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업계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상기 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최근 중동 사태로 글로벌 해운·물류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항만 운영 현장의 목소리를 신속히 파악하고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항만 운영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이용 고객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필요한 대응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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