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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5개 해외대표부와 2026년 미래 전략 모색
급변하는 해운·항만 환경 대응‧미래 경쟁력 제고 논의
기사입력 2025-12-23 오후 7:43:00 | 최종수정 2025-12-23 19:43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2월 22일, 급변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5개국 해외대표부와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상근 사장이 직접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유럽(네덜란드), 미주(미국), 동남아(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등 세계 주요 거점에 파견된 해외대표부 전원이 화상으로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주재국별 지정학적 리스크와 해운·항만 시장의 최신 동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국 항만당국의 정책 변화와 현지 선사 및 화주 동향, 부산항과의 컨테이너 물동량 흐름 등 현지에서 파악한 생생한 정보도 함께 공유됐다.

이어서 올 한 해 해외대표부의 주요 운영 성과와 개선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을 대비한 전략적 핵심 과제를 도출했다.

특히 유럽·미주·동남아 지역에서의 물류센터 운영 성과를 발판 삼아, 해외 물류 네트워크 신규 거점 진출 등 확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부산항만공사 해외대표부는 부산항과 글로벌 물류 거점을 연결하는 핵심 창구”라며, “해외 거점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물류 영토를 확장하고,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으로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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